난지에서 발견 된 삵

Posted by on Jul 17, 2015 in 생태모니터링 | 0 comments

난지에서 발견 된 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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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삵은 포유류 고양잇과에 속한 종으로 몸길이는 55~90센티미터이고, 털빛은 보통 등 쪽은 황갈색이나 적갈색입니다.  배 쪽은 흰색으로 검은색 점과 줄이 많으며, 눈 위와 코로부터 이마 양쪽에 흰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밤에 사냥감을 찾아다니며 새나 작은 포유동물을 먹고 사는데, 때로는 사육 중인 동물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삼림 지대의 계곡이나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살며 물가 관목에 뒤덮인 산간 개울에도 많이 삽니다. 혼자나 한 쌍씩 생활하며, 봄에 나무의 빈 구멍에 두 마리 내지 네 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우리나라, 중국, 만주, 우수리 강, 동남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하며 학명은 Felis bengalensis manchurica 입니다.

  위의 삵은 난지수변생태공원에서 지나가는 사람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수변학습센터에 신고 접수된 사진입니다.

  겨울철 눈 위로 난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을 발견한 적이 있으나 발자국으로는 고양이와 구분하기가 쉽지않아 난지에 삵이 살고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신고접수된 사진으로 인해 난지에도 삵이 살고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삵은 멸종위기종 2급에 속하는 동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현재의 위협요인이 제거되거나 완화되지 아니할 경우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생물로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종 을 뜻합니다.

  지난 2015년 2월 10일 발견되었던 삵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의 사진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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